좋지 않은 나쁜 고기는 없습니다.


가끔 고기를 구입한 후 드시다가 질긴 고기나 냄새나는 고기가 있으면 나쁜 고기를 팔았다, 속여 팔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경신유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실제로 먹어보고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가끔 10번 중 1번 정도는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장에서 도축장으로 온 모든 소, 돼지는 검역관들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발견된 고기는 시중으로 유입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는 업체들 중에는 간혹 유통기한을 넘기거나 수입육이나 육우 등을 한우와 한돈으로 둔갑해서 판매하는 사례가 번번이 일어나곤 합니다. 하지만 경신유통은 일평균 소는 4-6두 돼지는 평균 50두 정도를 직접 키우고, 직거래 농장에서 하루 직접 자가 도축 한 후 매장에서 매일 직원들이 가공 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받는 고기는 전혀 없기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경신유통 판매방식은 대한민국 어떤 업체와도 비교할 수 없는 판매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타 업체들은 등심 부분을 윗등심, 중간, 꽃등심, 아랫등심을 모두 구이용으로 판매 하고 있지만 경신유통에서는 중간부분만 구이로 판매하고 나머지 부위는 모두 불고기나 육전용으로 판매합니다. 그리고 국거리용으론 양지부분만 판매하고 일체의 다릿살을 섞어 판매하지 않습니다.

타업체처럼 기타 다릿살이나 처지는 부위는 따로 가공해서 국거리로 판매하지 않고 kg당 2만원에 뒷고기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합니다.
그러다 보니 타업체에 비해 구이종류로 많은 수익을 확보하지 못한 채 처지는 부위가 재고로 남게 되어 소를 구입해서 손실을 보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돼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삼겹살은 뼈있는 부위만 판매하고 나머지 뱃살 부위는 찌개나 뒷고기로 판매합니다.

경신유통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판매


이렇게 이윤 추구에 급급하기보다 경신유통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판매하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찾아오시는 고객이 늘어나서 이제는 하루 평균 1000분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여 저희 고기를 구매하고 계십니다.
줄서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현재 오프라인매장을 1200평으로 확장공사 완료 되었고,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자체배송, 택배배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서 직영농장도 계속 확장하여 더 좋은 고기를 공급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신규 매장 내에 자동화설비(떡갈비, 돈가스 등)를 추가하여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연구 개발하여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신유통이 되겠습니다.